유치원 현관에 양개접이 방충문을 설치한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둔전초등학교 현장입니다. 같은 날에 시공했던 사진들입니다. 망이 노후화 되어 찢어진 부분이 있어서 창문에서 해체한 다음 현장에서 바로 망갈이를 진행했습니다.
검정색 알루미늄 망으로 바로 시공했습니다.
망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방충망에 먼지가 쌓이게 됩니다. 환기 할 때마다 바람이 불면 그 먼지들이 실내로 들어올 수 있죠. 또한 아이들의 장난등의 충격에 의해서 사진에 보이다시피 손자국이 남거나 심한 경우 찢어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틀에 문제가 없다면 망만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요.
고정으로 사용하는 방충망이라서 망갈이 후에 다시 나사로 창틀에 방충망을 고정하였습니다.